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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갑주 교수 언론 인터뷰 기사

 
작성일 : 14-09-27 23:51
일본 시장은 국내 업체들의 무덤인가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210  


삼성전자 스마트폰이 일본시장에서 3분기 연속 시장점유율이 하락한 가운데 국내 업체들의 대일본시장 진출의 어려움을 겪는 원인에 대한 업계와 전문가들의 다양한 분석이 나오고 있다.


 27일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대일본수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주요 가전품목인 TV, 냉장고, 에어컨의 대일본 수출액은 각각 평균 1억달러 미만으로 집계됐다. 2008~2013년 10월까지 국내 TV의 대일본 수출액은 평균 3900만달러였고 냉장고는 6000만달러, 에어컨은 454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들 3품목의 5년간 전체 일본 수출액은 6억2800만달러(6656억원)로 삼성전자의 지난 3분기 CE(소비자가전)부문 전체 매출액 12조원의 5.5%에 불과했다.


삼성전자는 일본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다가 2007년 TV, 냉장고, 에어컨 사업부가 완전철수를 했고 LG전자는 2010년 말 TV사업부가 일본시장에 진출을 했지만 평균 2%대의 저조한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관련업계는 일본 소비자들의 자국 제품 우선주의가 보호무역주의 이상의 효과를 내고 있다고 말한다.


계의 한 관계자는 “일본 스스로 갈라파고스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지독한 자국 제품 선호주의 때문에 글로벌 시장에서도 여전히 국내 기업들이 일본에서 고전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도 “태국이나 인도네시아 제품이 어느날 삼성·LG전자보다 우수하다면 그 제품을 구입할 것인가와 비슷한 원리”라며 “다만 일본은 미국이나 유럽에 비해 열린 자본주의 문화가 아닌 한국 제품을 여전히 한수 아래라고 깔보고 있는 배타적 인식이 강하다”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일본의 넓은 유통망 때문에 국내 업체들이 고전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건국대 박갑주 경영학교수는 “일본 유통시장은 한국과 달리 양판점의 교섭력이 커서 제조업체의 수익이 낮고 반품 리스크가 큰 시장”이라며 “한국기업이 국내보다 국토면적이 4배나 넓고 물가가 세계최고 수준인 일본에서 직접 물류망을 구축하기가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


박 교수는 이어 “일본 내에 제조업체가 공급과잉일 정도로 많기 때문에 제조업체의 수익률이 낮은 편이라는 한계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난공불락으로 여겨지는 일본 시장에도 빈틈은 있다고 조언한다.


박 교수는 일본에서 성공을 거둔 네이버 재팬의 ‘라인’을 예로 들며 “철저한 현지화, 유통과 물류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물류전담 기업과의 협력, 한국 이미지를 부각시키지 않고 인터내셔널한 이미지를 만들 필요가 있다”며 “일본의 복잡한 유통시장에서 최대한 이윤을 보장받기 위한 고가격, 고급화 전략이 필요하고 유통이나 물류가 필요 없는 온라인 시장이 한국기업에게 새로운 기회를 열어줄 것”이라고 조언했다.


경제투데이  윤대우 기자 daew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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